스크랩 북/시사2008. 12. 15. 18:50
이번 테마는,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에 맞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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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바로 착수하라

李대통령, 전국토가 공사장처럼 느껴지게 해야

박희태 "전국토, 거대한 공사장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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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재정 지출 확대 -> 대규모 토목 공사 -> 단기 경기 부양 이란 트리군여
SoC 확중이란건 개솔휘고.. ㅅㅂ 다리짓겠다는 계획 보니 '거기다 왜 지어 -_-' 수준이고....

얘네들은 무슨 땅 못 파서 환장한 귀신이라도 붙었나연?..
아.. 지금 그동네 땅에 돈이 묶여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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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관동대 교수는 “사업 대부분이 운하의 필수 구성요소인 수로, 운하용수,
갑문 설치와 관련돼 있다”면서 “대운하 사업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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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다니 변명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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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부채가 거의 없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런 경우 지방채를 발행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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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개솔히.. ㄳ 몇군데더라 저런데가 -_-


이래서 4년을 어떻게 버텨 -- ㅅㅂ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8. 12. 15. 18:31
http://news.kbs.co.kr/article/economic/200812/20081215/1687295.html

[포커스] “내년 경제성장률 사실상 1%대”

성장률이 1%라서 암담한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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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초반으로 성장 전망을 대폭 낮췄습니다.
이마저도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 등의 여러 정책이 효과를 내야 가능한 것이라서 사실상 1%대 성장을 전망한 셈입니다.

(중략)

일자리는 5만 명 증가에 그친다는 게 정부의 예상인데요,
이 또한 경기부양 정책과 노사정 대타협, 그리고 일자리 나누기 등이 전제돼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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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암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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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법안도 손보기로 했는데요, 근로자가 원할 경우 계속 비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비정규직 기간제한이 풀리는 셈입니다.
비정규직 근로자 사용 제한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고 파견 근로를 허용하는 업종도
현행 32개에서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임금법도 개정해서 수습 근로자나 고령자 등에게는 최저임금 이하로 임금을 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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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기간 무제한 + 수습 근로자 기간 6개월로 연장 + 파견 업종 확대 + 최저임금보다 급료도 더 안줄수 있음 ㄳ

야이 ㅅㅂㄻ들아. 니들이 그러도고 민생안정 운운 하냐?
일 '자리'만 많으면 땡이냐? 그걸로 안정적인 생활이 돼야 소비를 하든 말든 할꺼 아냐 --

더구나 이 아래의 링크에선 아예 근로보장 줄이자고...  얘네들은 답이 없다 -_-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8&aid=0002074757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잡상2008. 12. 15. 18:07
http://gall.dcinside.com/military/534707

갤로거
쿠랄랄
제 목
나는 왜 소주 1.8리터를 원샷했는가 -_-

이건 구라라고 할 수도 없는 게, 목격자가 무려 50여 명이었다능. -_-

때는 2001년 2월.
당시 저는 4학년이면서도 과 학생회장이었는데, 1학년들이 문과대가 아닌 예술대로 입학하면서 학생회 학사일정이 이리저리 좀 문제가 생겼다능.
가장 먼저 문제가 됐던 건 OT.
1학년들이 예술대 소속으로 가느냐 문과대 소속으로 가느냐를 갖고 엄청 싸웠다능.
예술대 학생회에서는 예술대로 입학했으니 당연히 예술대로 가는 게 맞다고 했고
저는 선배들이 전부 문과대에 있으니 문과대로 가는 게 맞다고 했지만 결국 예술대 행으로 결정.

근데, 막상 OT엘 가보니 이놈의 예술대 학생회 놈들이 술자리에 들어와서 애들한테 '문과대 선배들은 진짜 선배가 아니라능' 이따위 이빨을 까고 있는 광경을 목격. -_-

옆에 있던 1.8리터 소주 하나를 들고 "씨밤, 지금부터 여기서 나보다 술 잘 마시는 인간만 이빨 보여!"라고 외친 후
드드득 마개를 개봉한 후 원샷!

그 모습을 본 예술대 학생회 임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어서 방에서 나가고 문과대 소속이었던 제 친구와 후배들이 1학년 케어 성공. -_-v

그 후, 학생회장 소주 1.8리터 원샷은 전설이자 관례가 되었는데, 아직까지 아무도 성공한 사례가 없다능. -_-;;;



버로우히드라 뭐 지난 일이긴 하지만, 그건 죽을려고 작정한 짓이라능... 1.8리터 * 25% 이라고 치면 알콜함유만으로도 450ml라능. 몸안에 피가 5리터인데 450미리의 알콜을 집어넣다니.. 그건 죽기를 각오한 거나 마찬가지라능... - 뭐 특이한 사람들은 제외







Posted by Astas
작은낙서장2008. 12. 11. 20:18
http://sanwang78.egloos.com/1844180


요런 일이 있었다는군요....

김일성주의가 독창적이다 라는 문구가 있어서

북한과 주체사상을 찬양하고 있어 사상이 의심스럽다고 고발당하셨다는데..

......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종교독재국가라고 주장하는 글을 가지고
사상의 의심스럽다며 고발하다니 이 뭥미?;;;;;;;;;



실전 난독증 + 검/경의 막장화 + 수구꼴통의 3중 콤보인건가;;;
Posted by Astas
작은낙서장2008. 12. 10. 12:30
http://www.mujinism.com/729

어쩌다 보게 됐는데...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더구만....
내가 바로 내후년, 혹은 내년부터 당하게 될 일 ㅠㅠ


수습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시겠다 하신다.
물론, 수습기간에는 짤려도 하소연 할 곳도 없고..


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001&newsid=20081209200103002&p=hani

제길.. 이러다 진짜 [공생전] 의 현실화를 죽기 전에 볼 수 있게 될지도 -_-

망할 인간들아... 자원이고 뭐고 줫도 없는 나라에서 기술마저 죽이면 뭐 먹고 살라고 그러냐 ㅠㅠ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8. 12. 9. 19:30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88191


일각에서는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내놓고 있다.
"현실성은 없지만 최악의 경우 야간통금을 불사할 수도 있다는 비상한 각오와 의식으로 임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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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야간통금과 경제위기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연?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8. 12. 9. 10:25
원문 :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society_news&left=m&db=3&num=28137
http://makenkun.egloos.com/2213665

양심에 찔려서라도 펌글은 발행 안하는데 이건 도저히 안돼겠음 -_-

원문은 위에 링크를 참조하시고...


.... 에라 막장들아 -_-

보너스..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8. 12. 8. 22:4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400575

"최저임금조차 못받나" 법개정 논란(종합)
기사입력 2008-12-08 16:55

근로자를 위한 최소한의 보호 장치인 최저임금제의 적용 범위를 완화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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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요약하면..

1. 60세 이상 고령 노동자 가운데 본인이 명시적으로 감액에 동의하는 경우 최저임금을 감액 적용
2. 수습근로자의 사용기간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3. 숙박 및 식사비를 임금에서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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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샛퀴들아.. 이래놓고 갑근세는 꼬박꼬박 가져가지?
니네같으면 짤릴래요? 아니면 임금 까일래요? 할때 뭐라고 할래?
수습사원이랍시고 반년간 빼먹고 '님 즐' 하는건 어쩔래?
뷁만원줍니다! 하고는 하루에 만원씩 까면 어쩔래?
ㅅㅂㄻ들아 니들이 이러고 사람이냐!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8. 12. 8. 16: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124&aid=0001946210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ilitary&no=531520&page=1

[정현 칼럼] 칼리굴라와 이명박
기사입력 2008-06-22 21:37

티베리우스는 원로원은 물론이고 로마 시민들에게 지독하게 인기가 없는 황제였죠.
거의 모든 관심을 제국 로마의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에 초점을 맞춘 이 현실주의적 황제는
로마인들에게 소위 재밋거리를 제공하고 인기 정책을 펼치는데 지독하게 인색했답니다.

따라서 그의 치세에 로마제국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안정된 것과는 반대로
일반 로마시민과 원로원을 포함한 전반적인 로마의 여론은 티베리우스 황제에게 지극히 냉담한 상태였죠.

국가를 반석에 올려놓는다는 것과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거야
지난 몇 년간의 경험에서 충분히 배운 바가 있으니 따로 첨언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

칼리굴라는 첫 번째 원로원 시정 연설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합니다.
"티베리우스 시대와는 정반대의 통치를 하겠다."

.........

... 헐..  이 한마디 이외에는 어떤 말도 할수가 없네요.
물론 이 아래로 내려가면 더 할말을 잊게 됩니다.. 만 저작권이 있으니 여기서 Cut. -_-;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아스트랄2008. 12. 8. 15:07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6793&page=1


갤로거    춤추는인형
제 목    눈오는날 세시간만에 여친만든게 자랑



---- 이 아래에는 눈에서 땀이 나오게 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_-





Posted by As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