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북/시사2009. 3. 27. 13:1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00594


ㅅㅂ 이러고도 판사냐?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2. 10. 11:00




▷ 엄마도 "정직하라"고 유언했고 우리 집 가훈도 '정직'이지만, 아이들을 위장취업시켰다.
▷ 죄가 없다고 하나님 이름으로 맹세했지만, 유죄판결 받아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다.
▷ 우리 마누라는 보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공항에서는 발가락에 다이아반지를 낀다.
▷ 우리 마누라는 개신교 소망교회 권사이지만, 절에서 '연화심'이라는 법명도 받았다.
▷ 가족은 우리의 존재 이유이지만, 장애인은 낙태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 못생긴 여자의 서비스가 더 좋지만, 어제 온 관기는 정 지사가 보냈냐?
▷ 드러난 재산만 300억원이지만, 편법을 써서 의료보험료는 단돈 13,000원을 냈다.
▷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부자의 주민등록 위장전입을 국가가 막지 말라!
▷ 현대건설의 CEO였지만, 전 세계 건설 미수금의 40%를 현대에 안겨주어 결국 부도나게 했다.
▷ BBK는 내가 설립한 나의 회사지만, 나는 BBK와 전혀 관련이 없다!
▷ BBK는 나의 회사가 아니지만, 누군가 BBK의 내 명함을 훔쳐서 공개했다!
▷ 기자에게도 BBK에 투자하라고 말했지만, 주어가 없지 않느냐?
▷ 경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만, 원래 망가진 경제가 아니라서 전봇대 두 개만 뽑았다.
▷ 경제를 잘 아는 경제대통령이지만, 1년 안에 나라를 말아먹었다.
▷ 경제를 말아먹었지만, 나에게 경제 살리기와 위기극복이라는 소명이 주어진 게 아니냐?
▷ 제2의 IMF는 오지 않지만, 잃어버린 10년 전으로 반드시 돌아가겠다!
▷ 보유 외환이 충분하지만, 1997년 IMF때의 195억불보다 훨씬 많은 외화차입을 했다.
▷ 통화 스와프를 통해서 1,120억불이나 빌렸지만, 결코 IMF에서 차입하지는 않았다.
▷ 외국에서 돈을 빌려 줄 신용이 아직 남아있으므로, 순채무국이라고 나쁘게 보지 마라!
▷ 인위적인 환율조작은 안 되지만, 수출증대를 위하여 고환율 정책이 필요하다!
▷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가 올라갔지만, 정부는 고환율 정책을 쓰지 않았다!
▷ 환율방어는 꼭 필요하지만, 인위적으로 환율조작에 손 대면 안 된다!
▷ 환율은 역사상 최고로 급등하지만, 금융위기는 우리가 가장 먼저 극복할 것이다!
▷ 52개 MB생필품을 특별 관리했지만, 이들의 물가가 오히려 전체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 노무현 정권때에는 물가가 올라 최악의 경제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매일 최악을 갱신한다.
▷ 경제위기설은 결코 근거가 없지만, 이제 전대미문의 경제위기가 올 것이다!
▷ 특공대 투입을 보고 받고 승인하지는 않았지만, 보고 받았다는 것은 승인했다는 뜻이다!
▷ 활주로 3도 변경해도 10초 실수하면 비행기와 충돌하겠지만, 잠실롯데 128층 건물을 짓겠다!
▷ 부가세 인하는 절대로 안 되지만, 종부세로 부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도 되는 거냐?
▷ 백수보다 못나서 두 번이나 나라를 거덜냈지만, 내 평생에 정말 원 없이 돈 써봤다!
▷ 땅을 너무 사랑하지만, 귀신이 내 앞으로 소유권등기를 해서 정말로 나도 미치겠다!
▷ 가슴앓이하는 아내를 위해 땅을 샀지만, 아내에게 말을 못해 미안하다. 흑흑!!
▷ 나로서는 그 기준이 그때그때 다르지만, 원칙과 윤리가 바로 서야 한다!
▷ 국산 공격용 헬기 개발사업을 좌초시키지만, 미국의 중고 아파치 헬기를 구입하겠다!
▷ 부시의 카트도 직접 운전했으므로, 한 단계 격상한 외교를 했다고 생각한다!
▷ 고3 네 명은 키워 봐야 교육을 말할 자격이 있지만, 교육책임자가 시골 출신이면 안 된다!
▷ 사교육비를 반값으로 줄이겠다고 공약했지만, 특수중학교를 세웠으니 알아서 들어가라!
▷ 반값 등록금을 공약했지만, 등록금이 없으면 장학금을 받아라!
▷ '광주사태'는 광주 시민의 희생으로 완성된 사건이지만, 5·18을 경축하자!
▷ 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 답변할 수 없지만, 일해는 횟집 이름이 아니냐?
▷ 나도 엄마와 함께 풀빵 장사를 했지만, 장돌뱅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느냐?
▷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지만, 대통령직보다 하나님이 중요하다!
▷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수도 이전을 막고 싶지만, 충청도 표는 어차피 따라오는 게 아니냐?
▷ 살짝 맛이 간 중견배우라는 말도 했지만, 앞으로는 인기발언을 하지 않겠다!
▷ 사람들이 내 말실수를 많이 지적하지만 정치적인 의도가 있으며, 내가 한 말들이 아니다!
▷ 내 말이 항상 맞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원칙이 그렇다는 말이다!
▷ 멜라민은 몸에 해로운 것이지만, 포장지에 표기를 해야 알 수 있지 않은가?
▷ 태극기를 거꾸로 들고 열심히 흔들었지만, 푸틴에게는 열심히 부채질해 주었다.
▷ 전직 대통령은 예우해야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개인기록은 가져가게 할 수 없다!
▷ 장관 내정자들에게 도덕적 문제가 아무리 많아도, 일만 잘하면 MB실용주의자다.
▷ 촛불집회 감시에 헌병대 군인들을 투입했지만, 올해에는 국민들이 인내하지 않겠냐?
▷ 촛불집회를 원천봉쇄하지만,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하여 안팎의 화합과 소통이 기본이다!
▷ 선동적인 포퓰리즘에 기대고 편가르기를 하면 안되지만, 나의 반대세력은 모두 좌빨이다!
▷ 국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 절대 봉사하고 받들겠지만, 하찮은 청소원이지 않은가?
▷ 긍정의 바이러스를 퍼뜨려야 하지만, 내가 먼저 지하벙커 쇼룸에 들어가 있겠다!
▷ 긍정의 힘이 위기를 극복하게 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은 죽고싶을 것이다!
▷ 집없는 서민을 없앤다고 공약했지만, 철거에 불응하면 특공대를 투입해서 죽여주겠다.
▷ 용산 참사는 가슴 아프지만, 청소하다 접시 깬 것을 처벌하면 어떻게 하느냐?
▷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라고 했지만, 무허가 용역깡패과 경찰은 잘못이 없다!
▷ 한미FTA 상임위 통과 때에는 안에서 문을 잠갔지만, 해머가 한국의 민주주의를 때렸다!
▷ KBS의 공영성은 훼손하지 않겠지만, 사장은 꼭 나의 통치철학을 이해해야 한다!
▷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보장하지만, YTN 사장은 꼭 내가 추천하는 사람을 임명해야 한다!
▷ 대운하는 안 하지만, 이름을 바꾼 4대강 정비사업과 경인운하는 하겠다.
▷ 경인운하 지역주민설명회를 문 잠가놓고 했지만, 법적 형식으로는 문제가 없다!
▷ 강바닥을 파헤쳐 콘크리트 바르고 그린벨트도 해제하지만, 녹색성장 하겠다!
▷ 반값 아파트를 실현하겠지만, 부동산거품이 빠지면 경제가 어려워진다!
▷ 집값이 올라가면 안 되지만, 한강변과 여의도에 초고층 아파트를 짓겠다!
▷ 투기지역해제로 집값이 오르지만, 집값 올리는 정책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 부동산투기가 다시 일어야 소비가 살아나지만, 집값이 더 떨어져야 한다!
▷ 미분양아파트를 국가에서 고가매입했지만, 값싼 주택의 분양을 생각하고 있다!
▷ 대외협정은 절대로 재협상할 수 없지만, 미국산 쇠고기는 미국의 은혜로 추가 협상했다!
▷ 수입원산지표기 관리를 철저히 하겠지만, 먹기 싫으면 안 사먹으면 된다!
▷ 미국산 쇠고기는 한우보다 싸고 안전하며 맛있지만, 청와대는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는다.
▷ 청와대 뒷산에서 끝없는 촛불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지만, 곧 명박산성을 쌓았다.
▷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하지만, 촛불집회 주동자들은 모두 잡아넣었다.
▷ 술을 마시고 촛불집회 군중을 향해 차를 몰았지만, 음주운전은 아니었다.
▷ 폭력난동범은 꼭 잡아서 처벌하겠지만, 조계사 횟칼 난동범은 흐지부지 처리했다.
▷ 북한의 '통미봉남'은 결코 없지만,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동은 좋은 일이다!
▷ 남북관계는 상호 신뢰와 존중이 중요하지만, 지난 정권의 남북 합의에 의한 선언은 무효다!
▷ 우리가 먼저 남북 합의를 파기했지만, 즉시 대응하지 않고 참을성있게 지켜보겠다!
▷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북한에 삐라 뿌리는 것을 내버려두었다.
▷ 러시아는 관련기술 이전까지 약속했지만, 미쓰비시에 위성발사체 사업권을 주었다.
▷ 보도가 안됐지만,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관한 향후 사과요구 포기를 일본에 서약했다.
▷ 독도는 우리 땅이 분명하지만, 일본 수상에게는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달라."고 했다.
▷ 독도는 다시 다케시마로 표기됐지만, 일본과의 관계에서 미국이 한국 입장을 세워주었다!
▷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만 플러스 성장하지만, 2009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일 수도 있다!
▷ 당선되는 해에 주가가 3,000포인트 올라가지만, 몇 년동안 어려울 것이다!
▷ 2009년은 마이너스 성장이겠지만, 지금 주식 사면 2009년에는 부자 된다!
▷ 나도 미리 예상했지만, 2009년도 2008년 못지 않게 어려울 것이다!
▷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지만, 도로에 자동차가 많은 것을 보면 안타깝다!
▷ 제일 먼저 수도권 규제를 확 풀지만, 지방경제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집중노력하겠다!
▷ 경제는 시장기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건설사는 가능한 한 살려주겠다!
▷ 금융권을 구조조정하여 부실채권 회수하겠지만, 자격심사에 미달하는 기업에도 5조원을 푼다!
▷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원의 예산 절약이 가능하지만, 2009년 예산은 대폭 올렸다.
▷ 결코 복지가 후퇴하지는 않겠지만, 빈곤층 복지예산은 4,677억원 삭감했다.
▷ 서민을 죽이는 공공요금은 올리지만, 서민지원금을 마련하겠다!
▷ 예산이 줄어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을 줄였지만, 이는 가난한 사람이 줄고 있다는 증거다!
▷ 의료보험료를 올해 대폭 올렸지만,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결하겠다!
▷ 부자에게 받은 종부세를 이자까지 합쳐 돌려주지만, 양극화를 반드시 해소하겠다!
▷ 부자에 대한 직접세를 증세하고 일반 간접세를 감세하는 오바마는 나의 정치철학과 꼭같다!
▷ 구조조정해서 고용을 줄이겠지만, 일자리를 무진장 만들겠다!
▷ 5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지만, 실업률은 많이 올라갈 것이다!
▷ 내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에 가지 않으려는 것은 잘못이다!
▷ 젊은이들이 눈높이를 낮춰야 하므로, 녹색산업 등에서 일자리를 만들겠다!
▷ 청와대 직원들은 대거 승진시키지만, 대졸 초임은 낮추어야 한다!
▷ 세간의 비관적인 경제전망이 결국 옳았지만, 최악 상황에 대비해 선제대응해야 한다!
▷ 나는 전과 14범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다!
▷ 법과 질서가 서야 하지만, 공정택은 부정선거자금조달을 몰랐다고 하므로 면죄부를 준다.
▷ 개인재산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말했지만, 선거 때에 무슨 말인들 못하겠냐?
▷ 세상이 나를 죽이려 미쳐 날뛰고 있지만, 법을 다 지키면 어느 선거에서도 이길 수 없다!
▷ 사기 空約으로 당선했지만, 도덕적 약점없이 출범한 정권이므로 긍지갖고 법집행해야 한다!






역시 가카는 일관성 있고 원칙을 잘 지키시는 분이빈다.
한가지 일관성은 있죠.. 낮짝이 엄청시리 두껍다.


누구 이야기인지 주어는 없스빈다. ㄳ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2. 5. 10:42
얼마전에 이런 기사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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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욱 재정차관 "지금은 일자리 질 따질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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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무슨 말을 하셨는고 하니..

"최근 4대강 살리기 등 관련해서 토목직, 일용직 일자리만 늘어난다는 여론이 있지만
지금은 일자리의 질을 따질 때가 아니다"

"좋은 일자리든 나쁜 일자리든 고용이 늘어야 소득이 늘고 지출이 늘어난다"

“이 때문에 하려는 것이 잡 셰어링”

“임금을 그대로 두고 인력을 줄일 것인지, 임금을 줄이고 고용을 유지할 것인지를 기업이 선택해야 하는데
정부는 후자 쪽으로 이끌기 위해 인센티브를 주고 세제 혜택도 주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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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더니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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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직원 월급 모아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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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일 직원들이 기부한 봉급 일부와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 절감액으로 100억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
청년 일자리 1000여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재원을 활용해 미취업 청년 1000여명을 디자인·패션·게임·애니메이션 등
신성장동력 중소기업과 복지시책을 실현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해
매월 100만원의 급여를 주고 10개월간 일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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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을래요? 이게 잡 쉐어링인가요?



" 우리는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압니다. 하지만 아무 일자리이어서는 안 됩니다.
가족을 부양하고, 꿈을 지탱하고, 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는 일자리이어야 합니다.
일자리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 올라갈 수 있는 수단이어야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을 중산층으로 만들 수 있는 일자리이어야 합니다."

- 버락 오바마

... 일단 좀 맞고 시작할까요? 써그럴 인간들아!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1. 6. 22:24

[ 원문은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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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만개란 숫자도 각 사업이 4년간 필요로하는 일자리 개수를 모두 더한 것이다.
정부 설명대로 96만명이 신규로 고용되려면 매년 새로운 사람으로 채용된다는 전제조건이 성립돼야 한다.
즉 1년 계약직 기준으로 96만명이란 얘기다.
그나마 만들어지는 일자리도 사업 후반기에 집중돼 있어 당장 급한 불을 끄기엔 역부족이다.
올해 신규 일자리 창출은 14만1873만명에 불과한 반면 3년 후인 2011년엔 29만94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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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ㅂㄹㅁ야..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과
제대로 직장잡고 월급받는사람하고 소비 성향이 같냐? 응?

안정된 고용과 소비의 상관관계에 대한 함수의 그래프를 그려줘야겠냐?

이래놓고 좋댄다.... 후.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1. 4. 13:52
2009년 국회의 모습이 맞습니까?

1979년이 아닌 2009년이 맞습니까?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30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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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농성을 풀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하지 않고 의원들이 법안 심의를 할 수 있게 하면 국회는 정상화 됩니다.
쉽습니다.
아니, 그게 순리입니다.

상임위에서 심의조차 하지 않은 법안을 무더기로 직권상정하는 것은 엄연히 여,야가 있는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만약 직권상정으로 법안을 처리한다면, 야당이 왜 필요합니까.
그야말로 한나라당 1당 독재입니다.

"평생 민주화 (운동) 해야 하나봐..."라며 내 옆을 지나간 한 민주당 의원의 말이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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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당신들은 그때, 1969년이, 1979년이 그리운 것입니까?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 나는 아직 어리고 생각도 짧고 그 너머를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알 수 있습니다.

제발, 우리 젊은이들이. 당당하게 정의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8. 12. 23. 23:13
http://gall.dcinside.com/military/538260

갤로거
ⓧ취한개
제 목
이명박 알바 개색기들은 보아라...


금융지주회사법/은행법            - 금산분리 규제완화. 산업자본의 은행주식 보유한도 상향조정. 사모 투자전문회사의 은행지분 확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관련법률 - 출자총액제한 제도폐지. 재벌에 대한 규제완화.

최저임금법                            - 60세가 넘으면 최저임금제에서 제외(뭐 이 시발색히들아?) 수습사원도 현행 3개월이 아닌 6개월까지 확대.
                                            물론 최저임금보장대상에서 제외. 최저임금에서 숙식비 제외하고 지급.

한미 FTA 비준안                    - 관세 인하를 포함한 24개 부속법안이 포함된 한미 FTA비준 동의안

-- ------------------------------------------------------------------------- --------------------------------------------------이제 시작이다----------




국정원. 국가테러 활동법        - 대테러업무. 사이버 위기관리 업무를 국정원 업무에 추가확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개정  - 집회시 마스크 등 복면금지. 소음기구 금지. 위반자 벌금 증액.

불법 집단행위에 대한 집단소송- 불법집단행위로 피해자 발생시. 한명이라 해도 소송제기 가능.

국회법 전부개정 법률안          - 법인 심사시 일정기간 경과후 위원회. 법사위 본회의에 자동상정.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          - 비영리 민간단체가 집시법 위반시 등록신청을 못하고 보조금도 환수.

북한인권증진법(?)                - 북한 주민에 대한 지원이 국제적 인도기준에 따르겠다는 법. 북한의 인권을 증진하려는 민간단체에 예산지원
                                            요컨데 삐라뿌리는 골빈 색히들 예산 팍팍 밀어주겠다는 법.

-------------------------------------------------닥치고 앞으로는 집회하지마. 빨갱이 색히들아. 라는 집회관련 개정안들---------------------------------




신문법. 방송법                      - 신문방송 겸영을 허용. 대기업과 신문사 외국자본의 방송진출 허용. 케이블 소유제한 완화

통신비밀 보호법(이 개새끼들)  - 국정원의 휴대전화 감청허용.

정보통신망법. 형법일부 개정    - 사이버 모욕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취급을 거부.제한.정지할수 있음. 요컨데 이명박 까면 글 바로 삭제

교육세법 폐지 법률안              - 교육세 폐지. 지방교육예산은 중앙정부가 교부금으로 지원.

농어촌 특별세법 폐지 법률안    - 농어촌 특별세 폐지.

의료법                                  - 국내병원이 외국인 환자유치가능.

수도법                                  - 수돗물의 영리활동을 제한적으로 허용. 병입수돗물 판매허용(병입수돗물이 뭐냐면, 일반 서민들과는 그
                                            질적으로부터 확연히 차이가 있는 초고급수돗물을 상수라인 따로 따서 부자들에게 공급해주는것을 말함)







니들은 이게 니들이 꿈꾸는 민주주의가 존재하는 나라냐?
이게 니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냐?

아무리 영혼이 없고 입에 풀칠이 힘들어도 개색기들아
인간이면 인간 기본은 있어야 하는거 아냐?

니들같은 색히들은 이런세상에서 어떻게 살거 같냐?

뭐?? 딴당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이명박이 김유찬 내치는거 봐라
BBQ같이한 그색히 그거 혼자 죄 뒤집어 쓰는거 바바

이색히들아 최소한 양심이 있음 이게 나라가 제대로 돼가는거라고
하면 안되지

이건 우익이라면 나라걱정하는 우익이라면 당연히 반대해야 하는거 아니냐?


아 십라
내 진짜 밀갤에서 정치얘기 안할라고 참고 도 참았는데..

아침에 식사준표 십색기가 지걸이는 말에 열이 올라 참을수가 없네...아 ...


알바색기들은 곰곰히 생각해바라
이게 민생법안이고 날치기 처리할만치 급한 법안인지

개색기들아...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밀리터리2008. 12. 16. 16: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2412785


"제도가 도입되면 진급적기 경과 후 2년마다 계급별로 전체 장교의 30%가 정년보장 심사제도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근무를 성실하게 하지 않은 인원들이 퇴출 대상이 될 것"

사관학교 출신 장교는 모두 전투병과로만 임관시키고 1∼2년 복무하고 나서 원하는 병과로 전과하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GP소대장은 단기복무자가 아닌 장기복무 희망자 또는 장기복무자 중 소대장 경험이 있는 중위급으로 보직하고
GP소대의 교대 주기를 현재 3개월에서 1∼2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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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진급에 목매는 인간들 더 심하게 되는것도 되는거지만.. 누구 말처럼 아부하고 비비는데만 신경쓸듯 -_-
그리고 1~2년 복무 후면 죄 중위일텐데 대위쯤 돼야 쓸모있겠네? -_-
더구나 교대 주기 1~2개월... 지형숙지하고 끝나겠군.. 누구냐? 이거 낸사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2412785&m_view=1&m_url=%2Fread.nhn%3Fgno%3Dnews001%2C0002412785%26uniqueId%3D15359
  • 제목 : @@현역간부들의 실상은...@@  조회 453 
  • 작성자 : chleoqja0415                        작성일시 2008.12.16. 15:04

  • 1. 급여 : 부사관의 경우 일반공무원에 비해 약함(시간외 수당에서 차이가 많음), 장교는 일반공무원보다 조금 많음.

    2. 직업의 안정성
    예전에는 부사관 근무시 대다수 상사까지 진급 가능(53세 정년)했으나 요즘은 사회의 취업난으로인해
    장기근무(10년이상) 신청자가 많아 상사진급은 고사하고 장기복무신청에도 경쟁이 치열함. 원사진급시 55세 정년.
    장교의 경우 정년은 나이정년과 계급정년중 먼저 도달하는 것에의해 정년이 설정되며 통상
    계급정년이 먼저 해당됨. 임관후 11년내 소령진급 못할시 37세 가량에 동기생들과 함께 전역되며,
    소령진급후 42세가량 이전에 중령진급 못할시 45세에 전역, 중령진급시 53세 정년.
    국가공무원법 개정으로 일반/기능직, 경찰, 소방공무원은 60세 정년..
    전역후 취업시 혜택? 전혀 없슴.(통상 자영업, 보험업).

    3. 근무환경
    군 인의 2/3는 파주-포천-가평-춘천-양구-인제-속초를 연하여 북방의 격오지/산골, 해안에 근무하며,
    특히 장교의 경우 2~3년주기로 보직이동되어 40세가량 이상되면 자녀교육상 월1~2회가량 가족상봉함.
    가족과 별거안하는 경우 잦은 전학으로인해 자녀들은 친구가 없고
    정서불안, 잦은 환경변화에 따른 집중력 부족등으로 낙오되는 경우가 많음.
    잦은이사와 비상사태시 신속한 소집등을 위해 부대주변에 군인관사가 있으나 육군의 80%이상이 15~23평.

    4. 종합의견
    댓글들 중에 간부를 비하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아마 열악한 근무환경/조건,
    군조직의 특수성..등등에 대한 기억때문에 더욱 비판적일 것입니다.
    위 에 나열한 복무기간중 급여는 적당한듯 합니다. 그러나 직업의 안정성, 근무환경, 자녀교육여건등은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열악합니다.
    저의 경우 군복무중 결혼할때 4일간의 휴가를 받아 신혼여행은 1박2일후 복귀했고,
    첫아이를 서울에서 출산했는데 서울집에 갈수가 없어서 1달후에 친구녀석이 아내와 아이를 대려주고 갔던 기억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격오지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간부들이 대부분이나, 아직도 일부 간부들에의해 비난받을 일들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많이 정화되었고, 많이노력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런 여건에 방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부가 자기식구를 감싸주고 보호하는 당근보다는
    채찍만 휘두르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네요..간부들이 전역후 군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안티국방이 되도록 하네요......정말 밉습니다......5년전 전역한 노병이 씀...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8. 12. 15. 18:5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310&oid=021&aid=0001975339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시행하나
    기사입력 2008-12-15 15:00

    ........ 이래놓고 민생안정.. 물가안정...

    싸우자 ㅅㅂㄻ들아!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8. 12. 15. 18:50
    이번 테마는,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에 맞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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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사업, 바로 착수하라

    李대통령, 전국토가 공사장처럼 느껴지게 해야

    박희태 "전국토, 거대한 공사장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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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옙. 재정 지출 확대 -> 대규모 토목 공사 -> 단기 경기 부양 이란 트리군여
    SoC 확중이란건 개솔휘고.. ㅅㅂ 다리짓겠다는 계획 보니 '거기다 왜 지어 -_-' 수준이고....

    얘네들은 무슨 땅 못 파서 환장한 귀신이라도 붙었나연?..
    아.. 지금 그동네 땅에 돈이 묶여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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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근 관동대 교수는 “사업 대부분이 운하의 필수 구성요소인 수로, 운하용수,
    갑문 설치와 관련돼 있다”면서 “대운하 사업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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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렇다니 변명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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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부채가 거의 없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런 경우 지방채를 발행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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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역시 개솔히.. ㄳ 몇군데더라 저런데가 -_-


    이래서 4년을 어떻게 버텨 -- ㅅㅂ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8. 12. 15. 18:31
    http://news.kbs.co.kr/article/economic/200812/20081215/1687295.html

    [포커스] “내년 경제성장률 사실상 1%대”

    성장률이 1%라서 암담한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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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 초반으로 성장 전망을 대폭 낮췄습니다.
    이마저도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 등의 여러 정책이 효과를 내야 가능한 것이라서 사실상 1%대 성장을 전망한 셈입니다.

    (중략)

    일자리는 5만 명 증가에 그친다는 게 정부의 예상인데요,
    이 또한 경기부양 정책과 노사정 대타협, 그리고 일자리 나누기 등이 전제돼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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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암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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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법안도 손보기로 했는데요, 근로자가 원할 경우 계속 비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비정규직 기간제한이 풀리는 셈입니다.
    비정규직 근로자 사용 제한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고 파견 근로를 허용하는 업종도
    현행 32개에서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임금법도 개정해서 수습 근로자나 고령자 등에게는 최저임금 이하로 임금을 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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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기간 무제한 + 수습 근로자 기간 6개월로 연장 + 파견 업종 확대 + 최저임금보다 급료도 더 안줄수 있음 ㄳ

    야이 ㅅㅂㄻ들아. 니들이 그러도고 민생안정 운운 하냐?
    일 '자리'만 많으면 땡이냐? 그걸로 안정적인 생활이 돼야 소비를 하든 말든 할꺼 아냐 --

    더구나 이 아래의 링크에선 아예 근로보장 줄이자고...  얘네들은 답이 없다 -_-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8&aid=0002074757


    Posted by As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