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북/시사'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09.05.02 시간을 달리는 기자
  2. 2009.04.20 국개의 이유?
  3. 2009.04.20 그러면 그렇지 -_-
  4. 2009.04.09 이젠 제목만 봐도 어딘지 알겠다 -_-
  5. 2009.03.31 막장이다...
  6. 2009.03.27 막장이다 막장이다 하지만..
  7. 2009.03.03 생각해 볼 글들
  8. 2009.02.19 노무현의 개혁
  9. 2009.02.13 어록
  10. 2009.02.10 아.. 가카..
스크랩 북/시사2009. 5. 2. 00:03
..... 야이... 이래놓고 공정한 수사를 한다고?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4. 20. 18:37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48915&pn=1&compn=2


글번호 48915 조회수 : 512 추천수 : 0 다운횟수 : 0
작성자 녹두장군
제목 저소득층이 부자정당 후보를 찍는 이유



지난 8일 인문학자이자 서평가인 강유원 박사(철학)가 마산에 왔을 때 새롭게 알게 된 개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LIV : Low information Voter'이라는 개념이었는데요. 우리말로 옮기자면 '정보수준이 낮은 유권자'라는 뜻입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참 무식합니다. 조지 레이코프를 인용해 프레임이 어떠니, 인지언어학이 어쩌니 하는 글을 쓰면서도 이런 영어단어가 있는 줄을 몰랐으니 말입니다. (관련 글 : 진보는 어떻게 자기 발등을 찍는가, 진보주의자가 읽어야 할 두권의 책)

어 쨌든 그날 강유원 박사가 이 개념을 들어 '저소득층이 오히려 1% 부자 정당의 부자 후보를 찍은 이유'를 설명해주셨는데, 참 공감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좋은 정보는 공유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그날 강유원 박사가 이야기한 그 부분을 그대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4. 20. 18:36

<H3 class=articleSubecjt>“美파견 쇠고기 검역관 4명 독자적인 작업장 검사 全無”</H3>
 
김우남 민주당의원 주장

미국의 쇠고기 수출작업장을 점검하기 위해 파견된 한국 검역관들이 지금까지 독자적인 검역과 검사업무를 한 차례도 수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민 주당 김우남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림수산식품부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미국에 파견된 4명의 검역관들이 올해 3월까지 독자적인 수출작업장 점검업무는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미국 워싱턴 대사관과 휴스턴 총영사관에, 올해 2월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검역관을 파견했다. 김 의원은 “검역관들의 활동은 단순 정보수집에 그쳤고, 현장점검은 4월 초 미국을 방문한 정부 현지점검반의 작업장 조사에 동행한 게 전부”라고 밝혔다. 그는 “검역관 파견이 쇠고기 수입에 대한 비판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정치적 쇼’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검역관들이 파견초기 현지 적응에 시간이 필요했고, 정권이 바뀌면서 미국 당국과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
(-_-)b 말이 필요없죠?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4. 9. 09:42




이건 뭥..... -_-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3. 31. 21:18


죽기는 싫은가봐?


그런데 누가 죽인다고 칼들고 덤비기라도 하던가...
이건 뭐하자는건지..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3. 27. 13:1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00594


ㅅㅂ 이러고도 판사냐?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3. 3. 09:11



길어서 접음...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2. 19. 11:06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ilitary&no=563534&page=4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2. 13. 00:37

누구의 어록인지 주어는 없습니다 ㄳ 원문은 이걸누르면 됨.


오해다.
문제없다.
믿어달라.
걱정말라.
해명하겠다.
엄단하겠다.
뿌리뽑겠다.
좌빨 때문이다.
반성하고 있다.
진실이 아니다.
그때와 다르다.
사실 무근이다.
절대 문제없다.
노무현 때문이다.
대중이 때문이다.
정일이 때문이다.
단호히 대처하겠다.
우린 모르는 일이다.
전혀 문제가 안된다.
뼈저리게 뉘우치고 있다.
대처 방안을 검토하겠다.
참여정부때 발생한 문제다.
국민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
소통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지금은 그 때와 상황이 다르다.
전달과정상에서 문제가 있었다.
좌파들의 정치적 공작 때문이다.
언론 보도가 착오로 잘못나갔다.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단순 실수다.
사실무근이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
브리핑 과정상 약간의 말 실수가 있었다.
문제 되지 않도록 처리할 능력이 있다고 본다.
참여정부때 발생한 문제다. 우리와는 무관하다.
잃어버린 10년을 반드시 찾아 국민들께 바치겠다.
이번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집단이 있다.
야권이 브리핑 내용을 악의적으로 해석하려고 한다.
청와대와 정부는 국민뜻 거스르는 일 계획한적 없다.
이번 정책은 아직 청와대와 정부에서 검토된 바 없다.
근본 의도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국민 뜻 고려않고 강행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해명하겠다.
국민들 걱정 이해한다. 국민 민심 반영해 실수없게 추진하겠다.
경제 위기설을 이용하여 민심을 흔드려는 야당의 악의적 공세다.
국민들이 사소한 일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론사 측의 오보다. 언론사 측이 관련내용을 넘겨 짚은 측면이 있다.
일부 정부 관계자의 개인적인 사견을 청와대의 입장으로 확대해석하지 말라.
기탄없는 국민들의 관심과 충고에 감사드린다.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우리만 어려운게 아니라 다른나라들도 다 어렵다. 너무 정부탓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계경제불황 때문에 한국도 힘든것이다. 정부가 해결책을 강구중이니 믿고 지켜봐달라.
과거 10년간 참여정부때 발생한 문제다. 이전 정부 문제였으나 우리가 잘 풀어가고 있다.
환투기세력과 달러 사재기하는 국민들 때문에 환율이 상승한 것이다. 찾아내 엄단하겠다.
아직까지 결정된게 없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문제될 일 전혀 없으며 끄덕없다.
Posted by Astas
스크랩 북/시사2009. 2. 10. 11:00




▷ 엄마도 "정직하라"고 유언했고 우리 집 가훈도 '정직'이지만, 아이들을 위장취업시켰다.
▷ 죄가 없다고 하나님 이름으로 맹세했지만, 유죄판결 받아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다.
▷ 우리 마누라는 보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공항에서는 발가락에 다이아반지를 낀다.
▷ 우리 마누라는 개신교 소망교회 권사이지만, 절에서 '연화심'이라는 법명도 받았다.
▷ 가족은 우리의 존재 이유이지만, 장애인은 낙태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 못생긴 여자의 서비스가 더 좋지만, 어제 온 관기는 정 지사가 보냈냐?
▷ 드러난 재산만 300억원이지만, 편법을 써서 의료보험료는 단돈 13,000원을 냈다.
▷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부자의 주민등록 위장전입을 국가가 막지 말라!
▷ 현대건설의 CEO였지만, 전 세계 건설 미수금의 40%를 현대에 안겨주어 결국 부도나게 했다.
▷ BBK는 내가 설립한 나의 회사지만, 나는 BBK와 전혀 관련이 없다!
▷ BBK는 나의 회사가 아니지만, 누군가 BBK의 내 명함을 훔쳐서 공개했다!
▷ 기자에게도 BBK에 투자하라고 말했지만, 주어가 없지 않느냐?
▷ 경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만, 원래 망가진 경제가 아니라서 전봇대 두 개만 뽑았다.
▷ 경제를 잘 아는 경제대통령이지만, 1년 안에 나라를 말아먹었다.
▷ 경제를 말아먹었지만, 나에게 경제 살리기와 위기극복이라는 소명이 주어진 게 아니냐?
▷ 제2의 IMF는 오지 않지만, 잃어버린 10년 전으로 반드시 돌아가겠다!
▷ 보유 외환이 충분하지만, 1997년 IMF때의 195억불보다 훨씬 많은 외화차입을 했다.
▷ 통화 스와프를 통해서 1,120억불이나 빌렸지만, 결코 IMF에서 차입하지는 않았다.
▷ 외국에서 돈을 빌려 줄 신용이 아직 남아있으므로, 순채무국이라고 나쁘게 보지 마라!
▷ 인위적인 환율조작은 안 되지만, 수출증대를 위하여 고환율 정책이 필요하다!
▷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가 올라갔지만, 정부는 고환율 정책을 쓰지 않았다!
▷ 환율방어는 꼭 필요하지만, 인위적으로 환율조작에 손 대면 안 된다!
▷ 환율은 역사상 최고로 급등하지만, 금융위기는 우리가 가장 먼저 극복할 것이다!
▷ 52개 MB생필품을 특별 관리했지만, 이들의 물가가 오히려 전체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 노무현 정권때에는 물가가 올라 최악의 경제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매일 최악을 갱신한다.
▷ 경제위기설은 결코 근거가 없지만, 이제 전대미문의 경제위기가 올 것이다!
▷ 특공대 투입을 보고 받고 승인하지는 않았지만, 보고 받았다는 것은 승인했다는 뜻이다!
▷ 활주로 3도 변경해도 10초 실수하면 비행기와 충돌하겠지만, 잠실롯데 128층 건물을 짓겠다!
▷ 부가세 인하는 절대로 안 되지만, 종부세로 부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도 되는 거냐?
▷ 백수보다 못나서 두 번이나 나라를 거덜냈지만, 내 평생에 정말 원 없이 돈 써봤다!
▷ 땅을 너무 사랑하지만, 귀신이 내 앞으로 소유권등기를 해서 정말로 나도 미치겠다!
▷ 가슴앓이하는 아내를 위해 땅을 샀지만, 아내에게 말을 못해 미안하다. 흑흑!!
▷ 나로서는 그 기준이 그때그때 다르지만, 원칙과 윤리가 바로 서야 한다!
▷ 국산 공격용 헬기 개발사업을 좌초시키지만, 미국의 중고 아파치 헬기를 구입하겠다!
▷ 부시의 카트도 직접 운전했으므로, 한 단계 격상한 외교를 했다고 생각한다!
▷ 고3 네 명은 키워 봐야 교육을 말할 자격이 있지만, 교육책임자가 시골 출신이면 안 된다!
▷ 사교육비를 반값으로 줄이겠다고 공약했지만, 특수중학교를 세웠으니 알아서 들어가라!
▷ 반값 등록금을 공약했지만, 등록금이 없으면 장학금을 받아라!
▷ '광주사태'는 광주 시민의 희생으로 완성된 사건이지만, 5·18을 경축하자!
▷ 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 답변할 수 없지만, 일해는 횟집 이름이 아니냐?
▷ 나도 엄마와 함께 풀빵 장사를 했지만, 장돌뱅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느냐?
▷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지만, 대통령직보다 하나님이 중요하다!
▷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수도 이전을 막고 싶지만, 충청도 표는 어차피 따라오는 게 아니냐?
▷ 살짝 맛이 간 중견배우라는 말도 했지만, 앞으로는 인기발언을 하지 않겠다!
▷ 사람들이 내 말실수를 많이 지적하지만 정치적인 의도가 있으며, 내가 한 말들이 아니다!
▷ 내 말이 항상 맞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원칙이 그렇다는 말이다!
▷ 멜라민은 몸에 해로운 것이지만, 포장지에 표기를 해야 알 수 있지 않은가?
▷ 태극기를 거꾸로 들고 열심히 흔들었지만, 푸틴에게는 열심히 부채질해 주었다.
▷ 전직 대통령은 예우해야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개인기록은 가져가게 할 수 없다!
▷ 장관 내정자들에게 도덕적 문제가 아무리 많아도, 일만 잘하면 MB실용주의자다.
▷ 촛불집회 감시에 헌병대 군인들을 투입했지만, 올해에는 국민들이 인내하지 않겠냐?
▷ 촛불집회를 원천봉쇄하지만,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하여 안팎의 화합과 소통이 기본이다!
▷ 선동적인 포퓰리즘에 기대고 편가르기를 하면 안되지만, 나의 반대세력은 모두 좌빨이다!
▷ 국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 절대 봉사하고 받들겠지만, 하찮은 청소원이지 않은가?
▷ 긍정의 바이러스를 퍼뜨려야 하지만, 내가 먼저 지하벙커 쇼룸에 들어가 있겠다!
▷ 긍정의 힘이 위기를 극복하게 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은 죽고싶을 것이다!
▷ 집없는 서민을 없앤다고 공약했지만, 철거에 불응하면 특공대를 투입해서 죽여주겠다.
▷ 용산 참사는 가슴 아프지만, 청소하다 접시 깬 것을 처벌하면 어떻게 하느냐?
▷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라고 했지만, 무허가 용역깡패과 경찰은 잘못이 없다!
▷ 한미FTA 상임위 통과 때에는 안에서 문을 잠갔지만, 해머가 한국의 민주주의를 때렸다!
▷ KBS의 공영성은 훼손하지 않겠지만, 사장은 꼭 나의 통치철학을 이해해야 한다!
▷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보장하지만, YTN 사장은 꼭 내가 추천하는 사람을 임명해야 한다!
▷ 대운하는 안 하지만, 이름을 바꾼 4대강 정비사업과 경인운하는 하겠다.
▷ 경인운하 지역주민설명회를 문 잠가놓고 했지만, 법적 형식으로는 문제가 없다!
▷ 강바닥을 파헤쳐 콘크리트 바르고 그린벨트도 해제하지만, 녹색성장 하겠다!
▷ 반값 아파트를 실현하겠지만, 부동산거품이 빠지면 경제가 어려워진다!
▷ 집값이 올라가면 안 되지만, 한강변과 여의도에 초고층 아파트를 짓겠다!
▷ 투기지역해제로 집값이 오르지만, 집값 올리는 정책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 부동산투기가 다시 일어야 소비가 살아나지만, 집값이 더 떨어져야 한다!
▷ 미분양아파트를 국가에서 고가매입했지만, 값싼 주택의 분양을 생각하고 있다!
▷ 대외협정은 절대로 재협상할 수 없지만, 미국산 쇠고기는 미국의 은혜로 추가 협상했다!
▷ 수입원산지표기 관리를 철저히 하겠지만, 먹기 싫으면 안 사먹으면 된다!
▷ 미국산 쇠고기는 한우보다 싸고 안전하며 맛있지만, 청와대는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는다.
▷ 청와대 뒷산에서 끝없는 촛불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지만, 곧 명박산성을 쌓았다.
▷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하지만, 촛불집회 주동자들은 모두 잡아넣었다.
▷ 술을 마시고 촛불집회 군중을 향해 차를 몰았지만, 음주운전은 아니었다.
▷ 폭력난동범은 꼭 잡아서 처벌하겠지만, 조계사 횟칼 난동범은 흐지부지 처리했다.
▷ 북한의 '통미봉남'은 결코 없지만,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동은 좋은 일이다!
▷ 남북관계는 상호 신뢰와 존중이 중요하지만, 지난 정권의 남북 합의에 의한 선언은 무효다!
▷ 우리가 먼저 남북 합의를 파기했지만, 즉시 대응하지 않고 참을성있게 지켜보겠다!
▷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북한에 삐라 뿌리는 것을 내버려두었다.
▷ 러시아는 관련기술 이전까지 약속했지만, 미쓰비시에 위성발사체 사업권을 주었다.
▷ 보도가 안됐지만,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관한 향후 사과요구 포기를 일본에 서약했다.
▷ 독도는 우리 땅이 분명하지만, 일본 수상에게는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달라."고 했다.
▷ 독도는 다시 다케시마로 표기됐지만, 일본과의 관계에서 미국이 한국 입장을 세워주었다!
▷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만 플러스 성장하지만, 2009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일 수도 있다!
▷ 당선되는 해에 주가가 3,000포인트 올라가지만, 몇 년동안 어려울 것이다!
▷ 2009년은 마이너스 성장이겠지만, 지금 주식 사면 2009년에는 부자 된다!
▷ 나도 미리 예상했지만, 2009년도 2008년 못지 않게 어려울 것이다!
▷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지만, 도로에 자동차가 많은 것을 보면 안타깝다!
▷ 제일 먼저 수도권 규제를 확 풀지만, 지방경제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집중노력하겠다!
▷ 경제는 시장기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건설사는 가능한 한 살려주겠다!
▷ 금융권을 구조조정하여 부실채권 회수하겠지만, 자격심사에 미달하는 기업에도 5조원을 푼다!
▷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원의 예산 절약이 가능하지만, 2009년 예산은 대폭 올렸다.
▷ 결코 복지가 후퇴하지는 않겠지만, 빈곤층 복지예산은 4,677억원 삭감했다.
▷ 서민을 죽이는 공공요금은 올리지만, 서민지원금을 마련하겠다!
▷ 예산이 줄어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을 줄였지만, 이는 가난한 사람이 줄고 있다는 증거다!
▷ 의료보험료를 올해 대폭 올렸지만,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결하겠다!
▷ 부자에게 받은 종부세를 이자까지 합쳐 돌려주지만, 양극화를 반드시 해소하겠다!
▷ 부자에 대한 직접세를 증세하고 일반 간접세를 감세하는 오바마는 나의 정치철학과 꼭같다!
▷ 구조조정해서 고용을 줄이겠지만, 일자리를 무진장 만들겠다!
▷ 5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지만, 실업률은 많이 올라갈 것이다!
▷ 내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에 가지 않으려는 것은 잘못이다!
▷ 젊은이들이 눈높이를 낮춰야 하므로, 녹색산업 등에서 일자리를 만들겠다!
▷ 청와대 직원들은 대거 승진시키지만, 대졸 초임은 낮추어야 한다!
▷ 세간의 비관적인 경제전망이 결국 옳았지만, 최악 상황에 대비해 선제대응해야 한다!
▷ 나는 전과 14범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다!
▷ 법과 질서가 서야 하지만, 공정택은 부정선거자금조달을 몰랐다고 하므로 면죄부를 준다.
▷ 개인재산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말했지만, 선거 때에 무슨 말인들 못하겠냐?
▷ 세상이 나를 죽이려 미쳐 날뛰고 있지만, 법을 다 지키면 어느 선거에서도 이길 수 없다!
▷ 사기 空約으로 당선했지만, 도덕적 약점없이 출범한 정권이므로 긍지갖고 법집행해야 한다!






역시 가카는 일관성 있고 원칙을 잘 지키시는 분이빈다.
한가지 일관성은 있죠.. 낮짝이 엄청시리 두껍다.


누구 이야기인지 주어는 없스빈다. ㄳ
Posted by As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