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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1 파벌싸움
  2. 2008.10.07 Game over 인가요 중국...
  3. 2008.07.16 더러운 독일놈들..
  4. 2008.05.16 아놔.. 최고 ㄲㄲ
  5. 2008.04.06 빌 스페셜
  6. 2008.04.02 개성 공단의 의미
  7. 2007.12.16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글
  8. 2007.08.27 그러니까.. 이게 정상이었군요..
  9. 2007.08.08 여직원..
  10. 2007.08.07 DMZ 포격사건

http://gall.dcinside.com/military/499990

Posted by Astas

 

 

 

 

 

이건 뭐;;; 끝이네요.

1분 즈음에 반사경에 각 잡고 줄 잡은 조명등이 나란히 비추고 있는데....
Posted by Asta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ilitary&no=454243&page=1

http://gall.dcinside.com/military/454243

갤로거
ㅎㅎ



제 목
100년전에도 더러웠던 독일놈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Big Bertha


.....

 파리북동쪽, 전선에서 16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크레피 앙 라오느프의 생고방 숲에는 2대의 강철괴물 (Big Bertha라고 불렸다) 이 몸을 숨기고 있었다 . 포탄을 장전한 채 900미터 간격으로 설치된 이 괴물은 1918년 3월 23일 아침 7시 15분, 드디어파리에 포격을 시작했다. 포격은 제 5 영국군이 진지를 뺏자 독일군의 보복 공격이 시작된 지 이틀 후의 일이었다.

 며칠 후, 대포 세대가 추가되었다. 포신은 전부파리의 중심, 시테 섬에 위치한 재판소를 표적으로 삼았는데 그 사정거리가 121킬로나 되었다. 이러한 사정거리에서 탄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형태와 자전까지 고려해야만 하는 특수한 계산법이 필요했다. 그렇기 때문에 베를린의 수학자들이 조준 방향을 맞추기 위해 특별히 초빙되었다.

 7시 17분경파리중심부를 뒤흔드는 큰 폭발음과 함께, 첫 번째 포탄이 레퓌블릭 광장에 떨어졌다. 15분후 같은 규모의 폭발음이 다시 한번 수도를 진동하며파리주민을 경악시켰다. 이번에는 샤를 5세 거리였다. 이어서 세번째 포탄이파리동역 근처의 스트라스부르 대로에 작렬했다.

 운명의 날이었던 3월 23일은 더할 나위 없이 맑은 봄날이었다. 오후 1시에는 카이저가 몸소 이 대포를 시찰했다. 날이 저물 때까지파리에 스물 한군데, 샤티온에 한 군데의 탄흔이 남았다.

 파리를 포격했다는 놀라운 소식은 불과 몇분도 지나지 않아 전신과 전화를 통하여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갔다. 이 뉴스는 어느 곳에서나 믿기지 않는 놀라운 소식으로 받아들여졌다.

 연합군 사령부는 처음에 이 포격이 비행기나 비행선에 의한 공격으로 생각했고 무척 높은 고도의파리상공까지 조사를 펼쳤다.
 거의 모든 항공기가 동원되었지만, 비행고도의 한계로 미국인 조종사가파리남부 교외에 추락했을 뿐 아무런 성과도 올리지 못했다.

 이처럼파리는 1918년 3월부터 8월에 걸쳐 가공할 만한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독일제 초장거리 대포에 의해 폭격당했다. 포탄이 10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날아온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파리는 이 대포가 어떻게 그렇게 먼 사정거리를 가지는 지 전혀 몰랐고, 이 가공할 만한 무기는 단 수개월 동안 256명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하여파리주민들을 공포에 떨게끔 했다.

 .....



<U>http://gall.dcinside.com/list.php?id=worldwar2&no=29656&page=1&search_pos=-28364&k_type=0110&keyword=%ED%8C%8C%EB%A6%AC</U>


↑이건 굽본좌의 글


↓요건 다음 백과사전의 설명





빅 베르타[Big Bertha]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크루프 공장에서 생산된 2종류의 장거리포



첫 번째 것은 42㎝ 곡사포로, 1914년 8월 벨기에로 진격한 독일군이 리에주와 나뮈르 요새를 포격할 때 사용했다. 2번째 것은 1918년 크루프사(社)가 특별 제작한 대포이다. 이 대포는 일찍이 어떤 포도 도달한 적이 없는 약 122㎞의 사정거리에서 파리를 포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런 모형의 대포들은 38㎝ 함포의 포신에 포신 하나를 덧대어 조립되었다. 따라서 그 포신은 길이가 약 33.5m로 연장되었고 무게가 약 200t이었으며 연결을 고정시키는 데 지주(支柱)가 필요했다. 개량된 대포는 처음에는 구경이 21㎝였지만, 연속 포격을 하면 포신의 안받침이 부식되어 구경이 약 24㎝가 되었다. '파리 공격용 대포들'은 철도편으로 독일군 최전방 가까이에 설치된 포상(砲床)들로 옮겨졌다. 그리고 1918년 3월부터 약 140일 동안 파리에 대한 간헐적인 포격을 계속했다. 그러한 초장거리의 포격은 포탄을 대기 항력이 거의 존재하지 않은 39㎞ 상공의 성층권까지 쏘아올림으로써 가능했다. 종전의 착탄거리는 35㎞가 한계였다. 어떤 자료에 의하면 이 대포들의 별명은 크루프 가문 사람들이 일가의 제일 윗사람인 베르타 폰 볼렌 부인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붙였다고 한다. 반면 다른 자료에는 프랑스인들이 지어낸 것이어서 그녀를 가리키기는 하지만 찬사의 뜻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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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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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tas

원문 :http://xfelix.egloos.com/1559752

 

 

삽질 퍼레이드.

김태영 합참의장, "북핵엔 선제공격 可"  
“북한이 핵무기 공격한다면 작동하지 않게 핵기지 타격”

유 장관 "북핵 8월까지 해결돼야" 한계점 시사 

김하중 통일장관 "북핵문제와 개성공단 사업 연계"

이명박 대통령 “91년 체결 합의서 남북정신 기본 삼을것”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상호불가침·평화통일·군축을 요체로 1991년 체결된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이하 남북 기본합의서)’를 남북 정신의 기본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 결과물

北, 개성공단 경협사무소 직원 철수 요구(종합)

정부, 27일 당국 인원 11명 전원 철수

북 측은 '북핵 문제가 타결안되면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지난 19일 김하중 통일장관의 발언을 문제삼아 남북경협사무소 당국 요원들을 전원 철수할 것을 남 측에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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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은 휴전선과 평양 사이의 관문으로서 북한군이 군사작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새처입니다. 실제로 도끼 만행 사건때 북한이 도발할시 개성을 점령하고 휴전선을 여기까지 끌어올린다는 작전이 수립되기도 했습니다. 전쟁 발발시 남북한이 오고갈 지역은 세군데 입니다. 개성-문산회랑, 철원회랑, 동해안. 평양과 서울을 사이에 둔 서부지역이 가장 중요함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개성지역은 한반도에서 가장 군사밀도가 높았던 지역입니다. 여기가 뚫리면 평양까지 무주공산이 되 버리거든요. 이 교두보를 북한이 내주고야 말았습니다. 총칼이 아닌 자본의 힘으로 밀어낸 것입니다. 바로 개성공업지구 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부지는 6사단의 주요 부대의 주둔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전쟁 발발시 김정일 위원장이 지휘하는 최고사령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개성주 변의 산에는 엄청난 깊이의 갱도로 휘감은 고도의 군사 기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 개성공단이 들어섭니다. 신도시의 행정권의 많은 부분을 남측 인사가 맡는다고 합니다.제국의 이젤론 요새에 동맹군 상단이 들어앉은 격입니다.

 


 

  장사정포를 보유한 62포병단이 옮겨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장사정포는 후폭풍때문에 개활지에서만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 작전을 펼칠 벌판에 공단이 들어서 버립니다. 사정거리 40km가 넘고 화학, 생물학 탄두를 실을수 있는 무기입니다. 이런 탄두로 서울, 용산까지 포격가능한 위협적인 무기가 북상하는 것입니다.북한의 선제공격으로 부터 서울 시내가 안전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또한 이렇게 군사밀도가 낮아지면서 개성은 요새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결국 최고사령부 예정지마저 북상하게 됩니다. 개성 요새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5/01/27/200501270500010/200501270500010_1.html
*개성 지역의 진지들이 철수했다는 기사입니다.

 


 

  남한으로 치면 파주 이북에 군대를 모두 철수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합니다. 한국이 이랬으면 일어났을 반발을 생각한다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실재로 이런 재배치, 즉 개성공단 유치를 위해서 김정일은 11명의 군단장을 교체시켰습니다. 이들을 대신해서 군을 장악한 것은 바로 정치위원들입니다. 핵심 야전부대를 이렇게 장악하면서 까지 만들어낸 것이 바로 개성공단입니다. 북한으로서는 선심을 크게 쓴 것입니다. 사실 그만큼 어려운 북한의 경제사정덕이겠죠.


 


  다시 현시점으로 넘어올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북핵은 남한의 안보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국방부의 보고에 따르면 서울까지 닿는 장사정포는 개전시 최고 7천발의 생물, 화학무기를 퍼부을 수 있습니다. 핵무기는 필요조차 없습니다. 북핵을 두려워하는 주체는 이런 포의 사거리 밖에 있는 미국과 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 일이 북핵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닙니다. 남한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은 저 장사정포를 비롯한 만단위의 포대입니다. 거기에 비하면 북핵은 차라리 우스워 보일 지경입니다. 그 포대를 10km이상 북상시켰습니다. 북한의 공세적 대응이 10분 이상 늦어진다고 합니다. 전방 포대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이 말의 의미가 와 닿을 듯 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 경제적 가치, 2007년에 진행된 남북한 군축 협상의 계기등의 정치적 고려를 떠나서 군사적으로도 이런 효과를 가져오는게 바로 남북 경협입니다. 이런 성과를 무능한 신정부가 파토를 내려 하고 있습니다. 외교라는 것은 각국의 정치 상황, 경제적 손익, 문화적 환경, 국민 정서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고도의 업무를 이런 나이브한 강경파가 주무르고 있습니다. 북핵은 미국과 일본이 무서워 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두려워 해야 하는것은 저 7천발을 쏘는게 가능한 저런 포대입니다.

 



  참여정부는 철저한 친미기조를 지켰습니다. 전 백악관 아태담당보좌관에 따르면 참여정부의 대미외교에서 미국과 대립한 부분은 딱 한가지라고 합니다.대북 제제 옵션에 북폭을 넣느냐 마느냐.이거 하나 막으려고 지지층의 이탈을 무릅쓰고 이라크 파병까지 했습니다. 그걸 아무 고민없이 한국 장관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 초기의 북핵문제는 심각했다고 합니다. 부시의 강경외교 기조덕에 94년의 위기가 다시오는 듯 했습니다.

 



  실제로 94년도에 미국이 북한을 폭격할 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키신저의 중재로 전쟁상황은 막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물로 나온것이 바로 경수로 지원입니다. 당시 한국 정부는 지금처럼 대북 강경론만 내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미국에게 고립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반도의 운명이 달린 결졍이 내려지는 순간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결국 나중에 돈만 내는 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경수로 건설자금은 지금까지 대북지원중 가장 큰 액수입니다.


 


  골치안아프게 주석궁에 땅끄를 몰고가서 김정일을 뭉개버리는 것이 가장 간단한 해결책입니다. 하지만 그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때문에 어르고 달래고 있습니다. 과연 신정부는 이러한 사정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고 있는 걸까요? 김영삼 정부시절의 오류를 다시 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다시 결정에서는 소외당하고 돈만내는 봉이 되고 싶은걸까요?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겨우 달래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게 다시 파토가 나고 남북관계에 긴장감이 높아지면 그 손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북핵은 사실 미일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은 북한의 장사정포와 미국의 북폭입니다. 이런 북핵 문제와 개성공단을 연관시키는 것은 미, 일의 이익에 우리의 성과물을 내 주는 것입니다. 단순한 정치, 경제적 문제뿐 아니라 군사적 이점을 내 주는 것입니다. 거칠게 요약하면 북핵을 막기 위해 장사정포를 서울에 포격가능하게 둔다 정도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이런 손해보는 장사를 스스로 나서서 하고 있습니다. 어느나라 대통령에 어느나라 장관들입니까? 아니면 총선대비 남북관계 긴장쇼일까요?

 



 


  ps.91년 남북합의서라...... 그 사이 북핵 문제가 대두되고 경수로를 지원했고 남북정상회담이 두번 일어났고 경협이 일어났고 군축마저 의논되고 있었습니다. 그 성과물을 싹 무시한답니다. 우리끼리는 그렇다 치고 북한과 미국 일본도 고분고분 말을 잘 들을까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거친 15년간의 외교성과물을 우리가 무시한다고 외국도 맞장구를 쳐 줄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미,일 강경파들은 축제분위기라고 하긴 합니다만.) 유아기로 퇴행한 것 같습니다. 떼를 쓴다고 될 일도 아닐텐데 떼를 쓰는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ps2. 전시작전권은 사실 6공화국 시절부터 미국은 넘겨주고 싶어하는데 한국은 군사비 부담 때문에 미루었다고 합니다. 이걸 참여정부에서 받은 것입니다.(놀랍게도 당시 보수언론들은 전작권 환수를 한국 정부의 숙원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이회창총재가 대통령이 되어 이 사업을 했다면 찬양기사로 도배됬을 겁니다.) 이걸 아무생각없이 재협상한다고 했다가 김장수 전 장관이 막았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리고 현재 화력 자체는 한국군만으로 충분한데 정보 수집, 처리능력등을 미국에 많이 의존한다고 합니다. 이런 정보전에 필요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사업을 정부는 진행중이었습니다. 중국, 러시아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에게서 사올 예정이었는데 관련 사업 예산이 지난해 말에 삭감되었습니다. 총선용 토목예산때문입니다. 복지예산과 함께 이런 군사예산들이 삭감되었습니다. 묻겠습니다. 누가 이적집단입니까?


 

ps3. 저는 밀리매니아도 아니고 전방 gop근무가 군사경험의 전부입니다. 본문의 정보역시 인터넷 검색으로 약 30분만에 찾은 정보들입니다. 그런 제 눈에도 현 정부의 군사, 외교역량은 한심해 보입니다.



 ps4.
 총선 ‘초대형 北風’ 조짐

  '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된 4·9 총선 정국에 이른바 ‘북풍(北風)’ 변수가 휘몰아치고 있다. 개성공단 남북경협사무소의 남측 인원에 대한 사실상의 추방과 서해안 미사일 발사, 북 외무성의 강경발언이 연달아 나오면서 남측의 총선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따라서 북풍은 선거일 당일까지 여야간 첨예한 쟁점으로 부각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저분들은 저보다 훨씬 관련 계통에 능통한 전문가들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비판점을 모르는게 아닐 겁니다. 그럼에도 저런 일을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 듯 합니다. 관점의 차이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국가의 이익입니다. 저분들이 바라는 것은 정권의 이익입니다. 그 두가지 가치가 상충할때 저분들이 선택한것은 바로 정권의 이익입니다.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지도층입니다.

Posted by Astas

 

원문 :http://cynews.cyworld.com/bbs/bbs_view.asp?BBSCode=26&ItemNum=20071215140817133449

 

 

귀엽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죽는게 당연시되는 동물들. 

2007.12.15 14:08

작성자 사공윤

수많은 상어가 밀렵되어 지느러미만 잘리고 바다에 버려져 죽어가는 것을 보고 한 과학자가 절규했다. 

 

"만일 저것이 상어가 아니라 돌고래였다면 동물애호단체에서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상어는 돌고래보다 귀엽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무관심 속에서 저렇게 죽어간다. "

 

실제로, 상어는 돌고래보다 포악하지 않다.

   

 

엘프는 언제나 인간의 친구로 그려지고  

오크는 언제나 인간의 적으로 나온다.  

왜냐하면 오크는 징그럽게 생겼기 때문이다.

 

  

죽어가는 눈표범들의 사진을 보며 모피를 입지 말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본 일이 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오리털파카나 악어가죽 핸드백을 비난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오리나 악어는 바다표범보다 귀엽지 않기 때문이다.

 

주) 덧붙이자면, 인간은 동물가죽으로 옷을 입어야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 (혹은 누에로....)

왜냐하면 화학섬유로 옷을 만드는게 지구를 오염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멸종위기의 동물로 옷을 만들면 안되겠지만...

 

  

 

개고기 반대 시위를 주도하는 스스로 동물애호가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투견반대시위를 한 적은 없다. 

왜냐하면, 투견은 귀엽지 않기 때문이다.

 

  

돼지는 개보다 머리가 좋다. 지능으로 따지면 돌고래 침팬지 다음이다.  

돼지는 또 인간과 장기이식이 가능할 정도로 조직이 비슷하며,  

훈련받지 않고 똥오줌을 스스로 가리는 포유류는 고양이와 돼지뿐이다.

 

소는 인간을 위해 호랑이와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이다.  

말은 인간을 위해 평생을 달리는 동물이다.

 

하지만

 

동물애호가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런 동물들은 다 먹어도 된다.  

왜냐하면,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개고기만 먹지 않으면 되기 때문이다.

 

 

개고기를 먹는다는 말에 그들은 대뜸

 

"맛있다고 다 먹을 거냐? 인간도 먹을거냐?"

"개도 생명이다. 네가 잡아먹힌다고 생각해봐"       라고 따진다.

 

그들의 그런 말은 이미 

<개는 돼지, 소, 닭,말 따위와 비교할 수 없는... 최소한 인간과 동급> 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

 

 

http://foranimal.or.kr/tt/board/ttboard.cgi?act=read&db=freeboard_new&page=1&idx=6652

▲▲▲ 이 사이트 페이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댓글논쟁을 보라.

 

 

 

그들의 논거는 다음과 같다.

 

개는 돼지보다 지능이 낮고  

소보다 고된 노동을 하지 않고 

말보다 인간에게 더 충성을 하지는 않지만 

더 귀엽다. 그리고 사료값도 적게 들어서 키우기 편하다.  

그러므로 개가 돼지,소,닭,말등과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부당하며

 

개는 인간과 동급내지 <반려동물> 이라는...

최소한 <가축> 보다 한단계 위의 동물로 분류하는 것이 옳다. 

 

그들의 근거는.... 단지 귀엽다는 것 뿐이다.  

(뭐 감정을 나눈다든지, 말을 잘 듣는다는지 하는 것은 다른 동물도 다 똑같으므로)

 

 

  

그런 일은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숱하게 일어난다. 

다리가 많은 지네나 거미같은 벌레는 징그럽다고 죽이고 

나비는 예쁘다고 놓아준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안고 자는 사람들 대부분은 

뱀이나 개구리는 개나 고양이보다 덜 공격적인데도 불구하고 만지기조차 거부한다. 

 

 

개고기 반대시위를 주도하며 동물애호가임을 스스로 자처하는 이들은 

단 한번도 야산에서 불법 밀렵도구를 제거하는 일을 하거나 

겨울철에 야산에서 야생동물 먹이를 줘본 일은 없다.

 

고라니나 멧돼지는 귀엽지 않기 때문에 죽어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외모로 사물을 판단하는 일은 

이미 인간사회에 너무나 당연시 된 듯하다.

Posted by Astas

 

그러니까.. 이게 정상이었군요..

하도 짱깨차만 보다 보니 ㄱ-;;;

 

 

Posted by Astas
우리 회사 여사원. 조회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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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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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n3
IP 211.54.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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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사장님이 혼자 커피 알아서 타 드십니다. 그러나 가끔 손님들 오면 커피좀 타오라고 심부름 시킵니다. 중요한 거래처 손님이 왔는데 사장님이 손수 커피들고 들어가는건 아무리 봐도 아니짢습니까. 남자사원들은 그런거 별로 신경안쓰고 먼저 얘기들은 사람이 커피타서 사장님방에 놓고 나옵니다. 여자들. 커피심부름 시키면 '저는 손가락이 부져렀나 왜 커피심부름시키냐고 커피타면서 지로올지로올 거립니다.' 그러더니 어느순간 부터는 그냥 사장님말씀 쌩까버립니다. 그옆에 있던 남자직원 아무말없이 커피타서 사장님방에 놓고 나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커피타면 성차별이고, 그걸 거부하는게 당당한 신세대 여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시 커피심부름 시키면 어떻할꺼냐고 하면 여자들 "전 커피타러 회사들어온게 아닙니다. 그런 부당한 명령은 당당히 거부하겠습니다." 아주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저같아도 안뽑습니다.
한줄의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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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k119
개 공감하는 글입니다!
08/08 09:02:56(221.164.xxx.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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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aptseo
우리회사랑 똑 같네요. 아무리 늦게 일들 하고 있어도 5시 칼퇴근도 여직원들만의 특권이지요..이런 젠장
08/08 09:05:49(58.87.xxx.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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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tas
작성자 :igla
조회수 :15636 추천수 : 12

DMZ 559 GP 포격작전
DMZ 포격사건
사단장으로 한참 지휘력이 발휘되는 1973년 2월 27일, 춘계 DMZ 표지판 보수작업 실시계획을 인민군측에 통보하였다. 이어서 28일에는 유엔군사령부에서 작업 승인지시가 내려왔고 군단은 3월 7일과 8일 양일간을 작업일로 지정해 주었다. 그런데 인민군측은 도전적인 행위로 중앙분계선 바로 북쪽에 559 GP(감시초소)를 불법 설치하고 20여 회에 걸쳐 육성비난을 하면서 우리의 비위를 건드려 보려고 하였다. 다시 도전책의 하나로 인민군 559 GP 바로 남쪽에 있는 우리측 표지판 0654번을 의도적으로 제거하는 휴전협정 위반을 자행하였다.

나는 적의 심리전 시도를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어떤 함정을 만들고 있다고 간파하고 있었다. 그러나 언제나 공세적인 나는 그것들이 적의 함정임을 알면서도 우리 지역에 마음대로 드나들며 우리의 표지판을 제거하는 따위를 내심 용서할 수 없었다. 특히 당시는 남북협상이 시작되어 상호 비방을 안하도록 해서 쌍방 모두 방송을 중단하고 있을 때였다. 나는 정보참모에게 우리측 표지판 보수작업을 명령하면서 문제의 표지판인 0654번은 남북협상중에 문제가 발생되면 안되니 일단 작업을 보류하라고 일렀다.
그런데 당시 군단장이 3월 5일 사단을 방문하여 내가 신중론, 즉 적의 함정임을 설명하였으나 그는 0654번 표지판을 포함한 작업 강행을 지시하였다. 또한 군단 정보참모가 사단 정보참모에게 작업강행을 지시했다. 이리하여 3월 7일의 표지판 보수작업이 실시되었다. 그런데 이날 작업을 완료하고 귀대 도중 인민군은 아군 지역의 우리에게 기습사격을 가하여 황대위와 김하사 등 2명을 중상케 하는 무자비한 만행을 저질렀다.
나는 보고를 받자 예상대로 적의 함정에 빠졌음을 인식하고 인민군에 대한 응징책을 준비시키는 한편 마이크로 적측에 사격 중지를 요구하였다. 그리고 사격으로부터 발생하는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인민군 측에 있다고 수차 경고하였다. 그러나 인민군은 나의 경고를 무시하였다.

나는 인민군에게 합법적인 응징을 하리라 마음먹고 관측기를 상공에 띄워 포병 관측장교로 하여금 표적인 559 GP를 관측케 하여 사단 포병에게 사격을 명령하였다. 155밀리 곡사포, 105밀리 곡사포는 즉각 불을 뿜어 인민군 559 GP를 강타하는 한편 우리에게 불법사격을 가하였던 적 보병 배치선에 포탄을 작렬시켰다. 그런 다음에 부상당한 황대위와 김하사를 안전지대로 구출하기 위해서 백린 연막탄을 발사하고 철수작전을 전개시켰다. 그런데 그 연막탄으로 말미암아 전지역에 불이 붙어 지뢰터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적 보병이 도망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사격후 5분 만인 14시 20분, 한신 대장 후임 군사령관 최세인 대장의 전화가 걸려왔다. 나는 ‘지휘관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그 현장에서 진두지휘해야 한다’는 평소 신념에 따라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나 대신 새로 부임한 참모장이 전화를 받았다. 군사령관의 전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상자에 구애받지 말고 과감하게 작전하라.」


군사령관 전화통화 10분 후인 14시 30분, 군단에서는 군단장 지시라며 군단 참모장이 사단 참모장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다.


「환자 구출을 위하여 무리하게 사격하지 마라.」


이 두 경우, 군단장의 지시는 부상자 황대위와 김하사를 버려도 좋다는 것이 아닌가. 아니 우리 지역에서 적이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우리에게 사격하여 생긴 불상사인데 부상 장병을 구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뉘앙스 풍기는 지시를 내리다니 될 말인가. 나는 따를 수 없었다. 나는 정당한 임무를 수행해야 했다. 그리하여 끝내 부상 장병을 구출, 후송하게 함으로써 포격작전을 끝냈다.
이날 밤 나는 김일성과 인민군을 골탕먹이기 위하여 사단내 전트럭을 동원하여 라이트를 켠 채 DMZ 남한한계선까지 진출시켰고 부분적으로 중앙분계선 남단까지 진출케 하였다. 이 바람에 북한측에서는 난리가 났다. 김일성은 즉각 전군비상 및 동원령을 내렸고 한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위기가 감돌았다.
후에 이 사건을 계기로 유엔군사령관은 전쟁방지를 위하여 해명 담화를 발표하였는데 그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이번 사건은 북한측의 휴전협정 위반으로 일어난 것이고 유엔군은 부상병 구출을 위한 자위적인 작전을 전개한 것 뿐이다. 전투할 의사는 분명히 없다.」





백골부대를 떠나면서



1973년 4월 3일, 마침내 나의 사단장직을 해임한다는 통보가 내려왔다. 나는 담담한 심정으로 상부의 명령을 대기하였다. 나는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하였으므로 상부의 어떤 결정에도 따른다’는 신조였기에 마음은 홀가분하였다.
그런데 군단장은 사단장 이취임식 석상에서 장병들에게 내가 육군 본부로 영전하여 간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과연 그 뜻이 무엇이었을까?

4월 6일 사단장 이임식에서,


「북진통일의 성업을 완수 못하고 국민의 군인으로서 국민에게 죄를 짓고 사단장직을 떠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백골 부대 사단 장병은 나의 의도를 받들어 북진통일의 선봉사단 임무를 기필코 완수할 것을 당부하며 백골 사단의 건승과 장병의 무운장구를 기원한다.」


라고 간단히 이임사를 하고 단상에서 내려오니 장병과 그의 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며 나를 배웅해 주었다. 내 마음 역시 눈물이 흘렀으나 꾹 참고 태연한 걸음으로 찝차에 올랐다. 찝차는 군악대의 ‘이별의 곡’이 울리는 가운데 천천히 서울쪽을 향하여 움직였다. 나의 전속부관 이계복 대위는 찝차 뒷자리에서 울먹이면서,


「사단장님은 진정으로 팻튼 장군을 닮은, 조국을 사랑하는 장군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나를 위로하였다. 집에 도착하니 수행부관은 ‘장군님의 별은 하나지만 맥아더 장군의 5성처럼 빛나는 왕별입니다’라고 말하며 어디서 구했는지 5성의 별판을 나에게 선물하는 것이었다.

후일의 일이지만, 1985년 9월 20일 이산가족 평양방문단의 일원으로 함경남도 도민회 이상순 회장이 평양에 갔을 때 호텔로 정치보위부 고위간부가 찾아와,


「함경남도 신흥군 출신의 박가 성을 가진 요란한 사단장 요즘 뭘 하오?」


라고 질문하여 이 회장은 섬뜩한 생각이 들어 상세히 설명 안하고 태연하게,


「나는 사업가니까 군 관계는 전혀 모르오.」


라고 대답하였다는 것이다.
당시 그 공산당 간부의 표정으로 보아 3·7포격사건으로 박정인 장군에 대해 상당히 원한이 있는 것처럼 보였고 그 포격사건이 적측에 안겨준 충격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가히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었다.



예비역 준장 박정인 회고록 '풍운의 별' 중

http://blog.naver.com/last_resort/40012787601 님 블러그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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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la 현충일을 맞이하여 잊지 말아야하는 군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시고 정치정세와 본인의 안위에 연연하지 않고 군인으로서 본연의임무에 충실하신 분들을 존경하면서 이글을 회원님들께 올립니다...200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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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북괴에 한해서는 이에는 이로,눈에는 눈으로.200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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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군사학교 오호.,,배경이 그러햇군요...그동안 선배님들한테 입과 입으로만 들었었는데,,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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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비슷한 사례는 제법 있습니다. 소총 사격에 무반동포로 진지를 날려버린 사례나...뭐 요즘은 과거에는 북한 눈치만 봤다는 분도 잇지만...^^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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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002 이분 3대가 직업 군인인 집안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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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버터 음............알고 싶습니다.... 무반동포 사례말이에요...궁굼해 지는군요.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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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사나이 김영삼정부때 일겁니다. 북한 넘들이 월경을 했을겁니다. 아군 GP에서 경고방송하고 그 다음 경사를 하는데..북한쪽에서 총과기관총을 쏘고 한동안 총격전이 벌어지다 북한넘들이 중화기를 발사하니깐 당시 소대장이 유엔사교젼수칙에따라 무반동포를 직사를 해 버린거죠. 아군은 피해 없엇고 북한 진지쪽으로는 엠블런스 왓다 갓다하고 그랫답니다.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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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포대장 김영삼정부땐지는 몰라도... 97년인가 98년인가에도 3사단에서 적 GP에 무반동총 날린적 있습니다... 당시 6사단에서 포병대대 작전보좌관시절 평시임무가 GOP작전지원이었는데 사단우측연대 OP에서 3사단쪽에 교전상황 있다는 보고가 들어와서 작전투입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전 97년 3월에도 교전상황이 있었습니다. 우측연대의 좌측중대OP에 관측장교로 투입되어 있던 시절 아군 수색작전시 교전이 있어서 매복작전후 취침하다말고 다시 올라와 실제사격임무(지명사) 하달해서 준비선상탄 장전하는 등 대대가 발칵 뒤집힌적도 있었고요...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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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군인 minki님 사례중 하나 확인 그후 북한에들 총질 잘 안헸음20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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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Ghost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5&article_id=0000044844§ion_id=0&menu_id=0 십년전 97년 GP교전 기사입니다.20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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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 북한애들에게 만큼은 이에는 이,눈에는 눈이라야 그넘들 정신차립니다.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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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미친개는 무자비하게 몽둥이로 때려잡는것이 만고의 진리라는것 잊지 말기요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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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젼링클 97년 7월 22일 3사단 GP교전 말인가요? 직접 교전에 참가했던 사람에게 들었던 것이지만... 자잘한 문제도 있었고.. 언론에서는 상대적으로 축소 발표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워낙에 비밀로 할 것을 부탁드리기에 더는 말할 수 없지만요... ^^ 그래도 그 이야기 들으면서 역시 병장의 힘은 위대하구나... 를 느꼈습니다.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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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7162 요즘좌빨들은 그럼전쟁하잔말이요??라고 반문할것이다...빨갱이는 힘으로 제압해야...걱정됨니다 만약 전쟁이 벌어지면 총구를 돌리는 좌빨은 업을까요...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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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사절 7162님 생각은 기냥 기우일 뿐. '좌빨'의 정의가 뭐고 누구를 지칭하는진 모르겠지만, 나는 한나라당 지지자도 아니고, 한반도에서 남북한간의 전쟁은 원칙적으로 반대니 좌빨로 보일 지도 모르겠다 싶군요. 하지만 내 나라, 내 사회, 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확고하게 지켜내겠다는 자세는 분명함. 뜻도 분명치 않은 좌빨이란 단어 사용은 걍 즐입니다.20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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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무장공비들이 한창 설쳐대던 60년대 중반에 5군단 지역에서 대간첩 작전을 수행하면서 DMZ에 155mm 500발을 포격한 일도 있습니다.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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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택 박정인t사단장님 반갑습니다. 77년도 군번입니다. 73년도의 사건이 전설로 듣던 군번입니다. 현시대에도 사단장님같은 군인이 우리의 전선을 지켜야 된다고 싱각됩니다. 정치적으로 당하기만하고 주고도 큰소리 못치는 정치인들을 생각하면 열불이 납니다. 북한애들은 이쪽에서 약하게만 나올것으로만 생각을 갖고 도발을 합니다. 하지만 이쪽엥서 확실하게 대응을 하면 응전에 대한 태세가 준비가 덜되어 있기 때문에 까불지 못합니다. 그들의 약점이지요, 이제는 확실한 대응을해야 합니다.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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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tas